서울 워커힐 호텔 '빛의 시어터’에서 만나는 달리와 가우디의 예술 세계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B1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두 가지 테마의 몰입형 예술 전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Long Show <달리 : 끝없는 수수께끼>'와 ‘Short Show <안토니 가우디 : 상상의 건축가>’ 두 테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달리 : 끝없는 수수께끼’는 살바도르 달리의 탄생 119주년을 기념하며, 회화, 사진, 조각, 영상 등 60여 년에 걸친 초현실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작품을 전설적인 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음악과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전시는 총 35분 동안 진행됩니다.

 

'안토니 가우디 : 상상의 건축가’는 달리에게 큰 영향을 준 스페인의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사그라다 파밀리아, 구엘공원을 독창적 미디어아트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전시는 총 10분 동안 진행됩니다.

 

전시 기간은 2023년 6월 15일부터 2024년 3월 3일까지이며, 월~목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금~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관람료는 성인권이 29,000원, 청소년권이 21,000원, 어린이권이 15,000원입니다.

 

빛의 시어터에서는 주차를 위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시 관람객 대상으로 최대 3시간까지 일괄 6,000원이 적용되며, 그 이후에는 분당 1,000원이 부과됩니다. 또한 지하철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광나루역과 강변역에서 워커힐 호텔까지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빛의 시어터에서는 관람 후기를 남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는 전시에 대한 소감을 나누거나 인증샷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트샵에서는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빛의 라운지에서는 음료나 간단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빛의 시어터’는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의 장을 제공합니다. 달리와 가우디의 창조적인 예술 세계를 체험하고 싶다면, 서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B1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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